'압구정 백야' 백옥담 몸매 노출, 수영장 노출 이어 선정성 논란

입력 2015-02-12 09:48   수정 2015-02-12 10:33

`압구정 백야` 백옥담 몸매 노출, 수영장 노출 이어 선정성 논란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노출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수영장 노출 장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도미솔(강태경) 모녀, 육선지(백옥담)의 수영장 난투극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수영복을 입은 박하나의 하반신이 클로즈업 되면서 노출 장면이 문제가 된 것. 방송이 끝난 후 `압구정 백야` 시청자 게시판에는 가족과 함께 시청하는 시간에 하반신 노출 장면이 반복적으로 나와 민망했다는 지적이다.


이날 방송은 선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13.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수영장 노출 장면에 이어 이번엔 백옥담의 노출 장면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 85회에서 육선지(백옥담)가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노출을 감행했다. 백옥담이 입은 드레스는 가슴골과 등라인이 훤히 드러날 뿐만 아니라 배우 짧아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압구정 백야 백옥담 몸매 노출, 뜬금없이 왜 노출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압구정 백야 백옥담 몸매 노출, 좀 민망하더라", "압구정 백야 백옥담 몸매 노출, 난 괜찮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이 기록한 15.3%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압구정 백야 백옥담 박하나 노출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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