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한국을 방문 중인 ‘에드 패스트(Ed Fast)’ 캐나다 통상장관과 통상사절단이 어제(11일)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그룹 주요 임원진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PC그룹의 조상호 총괄사장, 삼립식품 윤석춘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난 통상사절단 20여명은 SPC그룹과 캐나다 간 통상 분야 협력과 업무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에드 패스트 장관은 “한-캐나다 FTA 체결에 따라 향후 SPC그룹과 캐나다와의 협력관계가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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