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남인방' 비하인드 컷 공개...30대 맞아? '최강 동안 페이스'

박해진, `남인방` 비하인드 컷 공개...30대 맞아? `최강 동안 페이스`


배우 박해진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있다.

12일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장에서 귀여움을 한껏 뽐내고 있는 박해진의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준비에 한창인 박해진은 이미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을 얼굴 한 가운데에 두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거나 슬레이트 너머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그의 모습은 존재 자체로도 매력 만점의 해붕(박해진) 그대로를 표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30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동안 페이스와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드라마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그의 다양한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해진이 촬영에 한창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성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의 다양한 연기를 볼 수 있는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해진, 최강 동안 페이스 인증", "박해진이 출연하는 `남인방-친구` 기대된다", "박해진, 30대 맞아?", "박해진 매력적이다", "박해진, 한국에선 활동 안하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