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에서 소개된 2m 경사에 지은 주택은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전기료를 절감하고 있었다.
12일 `좋은아침` 하나뿐인 우리집 스토리 `하우스`에서는 경사지에 세워진 작은 집이 공개됐다.
이날 소개된 2m 경사에 지어진 이 주택에는 집안 곳곳 다양한 종류의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들은 전기료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물었고, 이 집의 주인은 "0원"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집 주인은 "태양열을 이용하고 있어 전기료가 들어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양광발전은 발전기의 도움 없이 태양전지를 이용하여 태양 빛을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전 방식이다.
한편, 경사지에 세워진 이 주택은 대지 비용 및 건축비 포함 4억 9000만원이 들어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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