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정든 교정을 떠난다.
최근 MBC ‘음악중심’의 MC로 활약하며 깜찍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출신 배우 김소현이 3년간의 중학교 생활을 마치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것.
12일(오늘) 오전 김소현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문정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3년간의 정든 중학교 생활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취재 열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인연을 맺음과 동시에 `99년 아역 스타로 함께 주목 받고 있는 김유정과 진지희가 각각 경기 고양시 일산 대송중학교,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졸업을 마친 만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졸업식,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축하해!","김소현 졸업식, 생각보다 진짜 어리다","김소현 졸업식, 줄줄이 졸업 하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김소현은2012년 MBC ‘해를 품은 달’로 눈도장을 단단히 찍으며 이후 MBC ‘출생의 비밀’,’트라이 앵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수상한 가정부’ 등으로 연기활동과 동시에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2015년이 더욱 기대되는 스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