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유정이 졸업 선물을 받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졸업 선물 받았어요! 언제 다 먹지?"라는 글과 함께 커다란 붕어 모양의 사탕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깜찍하게 윙크를 하는가 하면, 브이자를 그리며 애교를 부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9년생으로 올해 17세가 된 김유정은 11일 경기도 일산 고양시 대화동 대송중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한편 김유정은 현재 SBS `인기가요`를 진행 중이고, 3월 방송예정인 MBC `앵그리맘`에 캐스팅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유정 졸업, 축하한다", "김유정 졸업 선물 인증샷 귀엽다", "김유정 졸업...아직 17살밖에 안됐어?", "김유정 졸업, 이제 고등학생이네", "김유정 졸업, 이제 겨우 중학교 졸업한거야"라는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유정 웨이보)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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