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의 졸업식에 배우 이민호가 참석했다.
11일 싸이더스HQ의 공식 트위터에 김유정의 중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정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유정과 이민호는 친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싸이더스HQ는 "김유정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하러온 배우 이민호. 따뜻한 마음씨에 모두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올해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정은 1996년생으로 올해 17세가 됐다. 이민호는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전` 등에서 김유정과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이민호, 훈훈하다” “김유정 이민호, 김유정 졸업축하해요” “김유정 이민호, 이제 17살 되는거야?” “김유정 이민호, 선남선녀다” “김유정 이민호, 벌써 고등학생이 되네 시간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싸이더스HQ 트위터)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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