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이준호-김우빈-강하늘, 대기실 셀카 공개 '자체발광'

입력 2015-02-12 16:22  

영화 `스물`의 주인공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의 훈훈한 셀카가 공개됐다.

12일 영화 `스물`의 배급사 NEW 공식 페이스북에는 `무대 뒤에서도 자체발광! 동갑내기 세 친구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스물` 제작보고회 대기실 직찍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준호, 김우빈,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려보이며 익살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 `스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치호(김우빈)과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지만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은 동우(이준호), 대기업 입사의 꿈을 안고 공부에 열중하는 경재(강하늘)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물` 이준호, 처음 보는데 정말 훈훈하다" "`스물` 이준호, 이 영화는 눈이 즐겁겠군" "`스물` 이준호, 배우들 케미도 좋아보이네" "`스물` 이준호, 기대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NEW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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