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GS는 지난해 영업손실 343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0조 8,661억원으로 13.4% 늘었지만 , 당기순손실 3,207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됐습니다.
4분기 매출액은 2조 8,845억원, 영업손실 1,930억원, 당기순손실 3,62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GS 관계자는 "2014년 4분기 실적이 지난 3분기 대비 감소한 주원인은 GS칼텍스의 실적 부진 때문이며, 이는 4분기 급격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자산 평가손실에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1분기에는 난방유 수요 증가 등이 기대되지만 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되어 있어 향후 실적도 유가 변동 추이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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