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의 남다른 식성이 공개된 가운데 몸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신아영은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김치찌개 편의 게스트로 출연해 대식가라고 밝혔다.
이날 MC 전현무는 신아영을 "코끼리수준의 대식가"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강용석도 "방송 당시 12명이 먹으라고 놔둔 간식을 신아영이 다 먹더라"며 신아영의 식성을 폭로했다.
전현무와 강용석의 폭로에 신아영은 "먹으라고 놔둔 것인데 남기면 아깝지 않냐"며 코끼리수준의 대식가임을 스스로 밝혔다.
한편 신아영은 식성과는 다르게 완벽한 몸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신아영은 `더 지니어스`에 출연한 당시 몸에 딱 붙는 빨간 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뽐냈다.
아울러 `맥심` 화보에서는 발랄한 섹시미를 선보여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수요미식회 신아영 코끼리 식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신아영 코끼리 식성, 저렇게 먹고 저 몸매를?", "수요미식회 신아영 코끼리 식성, 대단하네", "수요미식회 신아영 코끼리 식성, 몸매 정말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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