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용감한 가족’의 큰딸 배우 최정원이 ‘흥 메이커’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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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될 ‘용감한 가족’ 4화에서 큰딸 최정원이 탬버린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흥 바이러스를 퍼트린다.
최정원은 가족들의 노래 요청에 흔쾌히 응하는 것은 물론,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힘을 돋우기 위해 탬버린부터 꺼내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선보여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정원은 ‘용감한 가족’의 동생인 걸그룹 AOA 설현과 함께하면서도 절대 뒤처지지 않는 ‘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어느 정도의 흥겨움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녀의 ‘흥’은 지쳐있던 가족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화합에도 크게 일조한다. 무엇보다 최정원의 흥에 감염된 다른 가족들도 노래와 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배우 이문식, 심혜진, 최정원, 방송인 박명수, 씨엔블루의 민혁, AOA의 설현 등 6명의 연예인들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해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며,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 가족’ 최정원, 벌써부터 기대된다” “‘용감한 가족’ 최정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용감한 가족’ 최정원,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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