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을 함께한 강하늘-정소민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정소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하늘 파이팅! ‘쎄시봉’ 짱 진심으로 너무 재밌다. 대박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강하늘과 얼굴을 가까이하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소 지으며 인증샷을 남긴 정소민과 강하늘의 모습에서 친근함이 느껴진다.
정소민과 강하늘은 영화 ‘스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스물’에서 강하늘은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역을, 정소민은 치호(김우빈 분)와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여자친구 소민 역을 맡았다.
누리꾼들은 “‘스물’ 강하늘 정소민” “‘스물’ 강하늘 정소민 친해서 부러워” “‘스물’ 강하늘 정소민 우와” “‘스물’ 강하늘 정소민 기대된다” “‘스물’ 강하늘 정소민 파이팅” “‘스물’ 강하늘 정소민 남매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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