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자인의 갤럭시노트 엣지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 갤럭시S6 3월 1일 공개
갤럭시S6 3월 1일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3월 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를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 개막 전날인 내달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S6 언팩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미 언팩 행사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주요 사업자, 각종 파트너사, 개발자 등에게 발송한 상태다.
초대장에는 검은색 바탕에 은색 글자로 `WHAT`S NEXT`(다음은 무엇)라는 문구를 새겨놓아 `갤럭시S6`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문구 위에는 갤럭시S6의 외형을 짐작게 하는 실루엣도 선보였다.
검은색 바탕 화면에 메탈 느낌이 드는 은색 직선이 S자 곡선형태로 꺾인 점으로 미뤄, 갤럭시S6의 테두리가 메탈로 제작됐고 엣지(모서리) 화면이 적용된 갤럭시S6의 자매 모델도 출시할 것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언팩 행사를 유튜브(http://www.youtube.com/SamsungMobile)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갤럭시s6 갤럭시s6 갤럭시s6 갤럭시s6 갤럭시s6)
갤럭시노트 엣지 스펙 화제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 엣지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노트 엣지 스펙이 화제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측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전후면 카메라, 3GB램, 3000mAh 배터리 등 차세대 하드웨어를 탑재했다.
또 세계 최초 커브드(곡선)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엣지 화면 우측에 있는 160x2560 화면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4 스펙은 143.9mm(5.7형) 화면에 쿼드HD 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S펜을 적용했다.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색감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명암비, 넓은 시야각,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옥타코어(1.9GHz 쿼드코어+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16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LTE cat.6 를 지원한다. 또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도 적용했다.
구형 스마트폰 인기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3
출시한 지 1년 이상 지난 구형 스마트폰이 인기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3`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 1월 12일까지 총 12만3000대 가량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출시한 지 1년 이상 지난 구형 스마트폰이 이같은 판매실적을 보인 건 유례없는 일이다. 업계에 따르면 재고물량이 모두 팔려 (지난달 14일 기준) 갤럭시노트3 신제품을 구할 수 없다고 한다.
한 통신사는 지난 달 1일 갤럭시노트3 공시 보조금을 최대 70만원대로 대폭 올린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27일부터 갤럭시노트2, 갤럭시S4 LTE-A, G2, 뷰3, 총 4개 기종에 대해 실제 할부금 0원 수준으로 공시 지원금을 상향했다. 특히 갤럭시노트2의 경우, 최대 공시 보조금이 84만7천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소식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6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 조사에 따르면 작년 12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 수(알뜰폰 포함)는 5720만7천957명으로 전월(5천702만9천286명)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SK텔레콤 가입자 수는 2861만 3341명(점유율 50.01%), KT 1천732만 7588명(30.29%), LG유플러스 1126만 7028명(19.69%) 등으로 집계됐다. 작년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3개월째 5:3:2의 점유율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통 3사 알뜰폰 가입자 비중이 8% 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알뜰폰 비중은 2011년 12월 0.7%에 불과했으나 2012년 12월 2.4%, 2013년 12월 4.5% 등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애플 아이폰6 인기 여전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도 지난해 국내에 정식 개통됐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화면 크기가 각각 4.7인치와 5.5인치로 기존 아이폰보다 훨씬 커졌다. 또 A8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끌어올렸다.
아이폰6과 함께 선보인 스마트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된다. 시간 표시, 일정·주식 정보 확인, 음악 재생, 메시지 확인, 피트니스 기능 등을 자랑한다.
애플 아이폰6 시리즈는 출시된 지 4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를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애플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발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미국 애플사의 `야심작`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이 발표됐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는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다.
이번 아이폰7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다.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 무선 충전 솔루션을 제안했다.
야세르 파라히는 "내가 제안하는 아이폰7의 디자인은 안테나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자인에는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등 4가지 색상에 와인을 더했다.
야세르 파라히가 예상한 아이폰7 무게는 114g으로 현재 모델(129g)보다 가볍다. 화면 크기는 4.7인치(플러스 버전 5.5인치)이며 해상도는 아이폰6플러스에 상응하는 1920×1080 픽셀을 자랑한다.
한편 이통업계에 따르면 아이폰5S 보조금을 대폭 상향, 매우 저렴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5S,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5S,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5S,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5S,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5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