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진짜사나이 시즌2 합류 (사진=MBC) |
비정상회담 멤버 줄리안 퀸타르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첫방 자축
줄리안 퀸타르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첫방 자축
비정상회담 멤버 줄리안이 첫 방송을 자축했다.
줄리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첫방송 축하. 재밌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위안, 타일러, 줄리안은 치즈 케이크를 다같이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개사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첫방 축하합니다`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줄리안은 노래가 끝나자 혼자 촛불을 불고 자리를 뜨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방문해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입대
비정상회담 인기 멤버 샘 오취리(23 가나)가 `진짜사나이`에 캐스팅 됐다.
복수의 언론은 "샘 오취리가 MBC`일밤-진짜사나이`의 출연 제안을 받고 합류를 결정했다.
샘 오취리의 소속사 측도 "샘 오취리의 `진짜사나이`출연이 확정됐다"며 "2월 9일 첫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샘 오취리는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능숙한 한국어 구사와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샘 오취리를 비롯해 배우 임원희·이규한·정규운, 요리사 샘 킴, 개그맨 김영철, 전 농구선수 김승현,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쳐블 슬리피,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이중 최고령자 임원희(46)는 지난 1993년 전역 이후 22년 만에 재입대하게 된다. 진짜 사나이 시즌2 출연자들 머리 손질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명의 출연자들은 서울지방병무청에 모여 입대 신체검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