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불합리한 건강보험료에 분노… “따지러 갈 거다”

입력 2015-02-12 23: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이 불합리한 건강보험료에 분노를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배우 김부선과 딸 이미소가 뉴스를 시청하던 중 건강보험료 문제에 대해 분노를 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선과 딸 이미소는 KBS ′뉴스9′을 시청하던 중 건강보험료 개편안 논의 소식을 접했다. 김부선은 "저거 진짜 문제다. 내가 한 번 따지러 갈거다"라며 "나도 수입 없어서 은행 이자도 못 내는데 차 몇 대, 집 몇 채로 계산해서 건강보험료를 30만 원씩이나 내고 있다"고 분노했다.


개그맨 장동민 역시 "건강보험료가 너무 높아 따졌더니, 나보고 차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운을 띄웠다. 장동민은 “나 자동차 없는데 했더니 자동차 살 때는 신고가 들어가는데, 팔 때는 신고가 안 들어간다고 하더라. 이게 무슨 말이 되냐”고 분노했다.

장동민은 “그래서 내가 그 동안 낸 건 돌려달라고 했더니 안 된다고 하더라. 도둑놈 심보다”며 불합리한 건강보험료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TV를 시청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12일 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