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엠버, 태연 피처링 질문에 "고민 많아...전화했더니 쿨하게..." 특급 우정 과시

컬투쇼 엠버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신곡 ‘SHAKE THAT BRASS’를 최초 공개하며, 피처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DJ 컬투가 “태연 씨가 피처링에 참여했더라. 어떻게 부탁하게 됐느냐”라고 질문하자, 엠버는 “피처링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답했다.

이어 “태연 언니한테 직접 전화해서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바로 쿨하게 허락해 줬다”고 말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서 화제가 됐던 사극 말투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엠버, 태연이랑 친한가보다”, “컬투쇼 엠버, 엠버 신곡 무대 기대된다”, “컬투쇼 엠버, 엠버 요즘 호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의 첫 솔로 앨범 ‘Beautiful’의 전곡 음원은 1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앨범은 16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