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미연, '21살 나이 차' 불구 단편영화서 호흡 '벌써 심상치 않은 눈빛'

입력 2015-02-1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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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미연

바로와 이미연이 단편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지난 11일 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코리아 창간 10주년 기념 단편영화 프로젝트! 바로&이미연 선배님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바로는 이미연과 함께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는데 대선배인 이미연을 바라보는 바로의 따뜻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바로와 이미연은 패션지 W코리아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3편의 단편영화 중 한 편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사이.

이에 21살이라는 나이 차를 가진 두 사람이 단편영화에서 어떤 배역으로 어떤 `케미`를 이루게 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바로-이미연 단편영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로 이미연, 둘이 로맨스 펼칠까? 왠지 잘 어울리는 듯", "바로-이미연, 투샷이 느낌 좋다. 벌써 떨린다", "바로 이미연 둘이 어떤 역할로 나오는 거지? 일단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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