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2일 그루폰은 지난 4분기 매출액 9억254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회사측이 전망한 8억 7500만~9억 2500만 달러는 물론 시장 예상치도 상회한 결과입니다.
같은 기간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도 25%나 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집계된 적극적인 이용자수는 직전년 4490만명에서 5390만명으로 뛰었습니다.
한편, 이번 1분기 전망은 다소 보수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평균 8억 5600만 달러 매출을 전망하고 있고, 회사측은 7억 9000만~8억 4000만 달러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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