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화학·자회사 이익개선 지속" - 하나대투

김종학 기자

입력 2015-02-13 09:10  

하나대투증권은 13일 SKC에 대해 올해 이익과 재무구조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만 6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SKC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17.8% 증가한 390억 원으로 시장예상치 평균인 397억 원에 부합했습니다.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전방시장 부진과 필름부문 수익성 악화에도, 원가하락으로 인한 화학 부문의 이익개선, SK솔믹스 등 자회사 실적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SKC는 올해 원재료 가격 하락, 미쓰이와 폴리올 JV를 설립해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고, 필름부문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SKC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15억 원, 연간 영업이익 천82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SKC가 2013년을 저점으로 이익이 개선되고, 올해 분기당 평균 이익이 400억 원 중반으로 예상된다"며 "주요 투자가 마무리되고, 재무구조 개선으로 주주환원율을 제고함에 따라 투자매력이 개선됐다"고 평가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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