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USB 누구의 손에? 박선영, 최비서에게 접근

입력 2015-02-13 08:40  


‘폭풍의 여자’ 정임이 USB를 찾아낼 수 있을까?

2월 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75회에서는 간호사가 주고 간 USB를 떠올리는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임은 소윤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문득 USB를 주고 떠난 간호사가 떠올랐다.

정임은 “우리 소윤이 빼돌린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소윤이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지 알려주려고 했었단 생각이 들어”라고 말했다.


이어 정임은 “우리 소윤이 그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지 알아내야지”라고 덧붙였다.

이후 정임은 순만의 작업실에 있다가 준태(선우재덕 분)과 마주쳤다. 준태는 “어머니 그림이 망가진 거 봤지요? 그거랑 비슷한 그림 좀 그려줬으면 하는데. 돈은 얼마든지 드릴게요”라고 부탁했다.

정임은 돈보다는 간호사가 보낸 USB를 가지고 있냐고, 가지고 있다면 줄 수 있느냐고 준태에게 묻고 싶었지만 선뜻 입을 열 수는 없었다.

정임은 먼저 최비서에 대해 알고 싶었다. 정임은 최비서에게 말을 걸며 일상적인 대화를 이끌어갔다. 정임이 이러는 것은 최비서가 USB를 받는 것을 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임은 최비서가 혜빈의 편인지 아님 준태의 편인지 궁금해하다가 최비서가 그 누구의 편도 아니고 이중 스파이도 아닐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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