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목장`에 출연중인 배우 조재윤이 아기 양 `야미`와 친해지기에 도전했다.
13일 MBC `일밤-애니멀즈` 제작진 측은 `OK목장`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재윤이 아기 양 `야미`와 친해지기 위해 유혹의 기술을 펼치고 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재윤은 양손에 먹이를 가득 쥔 채 `야미`와 친해지기 위한 유혹을 펼치고 있다. `OK목장` 출연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야미’는 그런 조재윤에게 다가갈 듯 말 듯 밀당을 펼치며 조재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다.
8일 방송된 `OK목장`에서는 당나귀 `산초`를 위한 울타리 건설을 위해 땀 범벅인 채로 10시간에 이르는 강도 높은 노동에 가까운 삽질을 하며 점차 `OK목장`에 최적화 되어가는 네 남자의 좌충우돌 동물 교감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꿀재미를 선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OK목장` 조재윤, 연기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네", "`OK목장` 조재윤, 빨리 야미랑 친해지세요!", "`OK목장` 조재윤, 결혼도 하시고! 바쁘시네", "`OK목장` 조재윤, 동물과 교감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애니멀즈` 의 코너 `OK목장`은 YB 윤도현, 배우 조재윤, 개그맨 김준현, 슈퍼주니어 은혁이 타조, 당나귀 등 9마리의 동물과 동거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본격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사진=MBC `일밤-애니멀즈`)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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