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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이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오는 15일 종영을 앞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에서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강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오전 서강준은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마지막 촬영을 끝마쳤는데 아직까지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6개월동안 너무나 많이 고생하시고 저를 많이 도와주신 전창근 감독님과 강은경 작가님 그리고 많은 선생님,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6개월동안 은호가 극 중에서 성장한 만큼 저 또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가족끼리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종영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마지막 방송까지 꼭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서강준은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눈에 띄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세 신인`다운 면모를 아낌 없이 발산했다. 전작인 MBC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국민 연하남` 반열에 올랐던 서강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귀여운 연하남과는 또 다른 시크한 엄친아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기도.
한편,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등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2015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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