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213/news55552_1423786664.jpg)
KBS1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이천리 역을 맡은 정태우가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정태우는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 드디어 징비록이 첫 방송을 하는 날이네요! 14일 토요일 밤 9시 40분! 모두 다 같이 `징비록` 본방사수! 꼭 시청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갈대가 어우러진 촬영장에서 `징비록` 1회 대본을 들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달리 좌충우돌 청년 이천리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하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태우의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극 왕자 정태우의 귀환, 기대된다”, “사극하면 정태우지”, “정태우랑 이천리 역할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 “징비록, 정도전 잇는 명품 사극될 듯”, “쟁쟁한 배우들 나와서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대하사극으로 14일 밤 9시40분 KBS1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