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가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해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천방지축 소녀 고세로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안소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화장품 선물을 준비한 것.
안소희는 드라마 촬영으로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로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을 선택했다. 이날 안소희는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설 인사와 함께 노고에 감사를 표해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스태프는 “추운 날씨와 잦은 밤샘 촬영으로 인해 지쳐 있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안소희의 화장품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해졌고, 남은 촬영에도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소희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극의 재미가 더해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