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주름제거술, 전문의에게 맡겨야

입력 2015-02-13 09:34   수정 2015-02-13 14:45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거나 세월이 흐르고, 만연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느끼게 되면 자연스럽게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일단 얼굴에서 피부 탄력도가 감소하게 되면 가장 많이 주름이 지고 변화하는 부위가 바로 눈인데, 웃을 때 생기는 눈가주름은 물론이고, 눈꺼풀이 늘어져 생기는 눈꺼풀주름, 눈밑주름과 눈 주변의 주름진 피부는 노화현상을 그대로 맞게 되어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이며, 심지어 요즘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20대 여성의 눈밑주름 또한 문제시 되고 있는 추세다.

눈밑주름으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은 물을 많이 마시거나 녹차, 비타민 영양제 등의 눈밑주름제거 민간요법으로 동안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미 눈에 생긴 주름 개선 효과는 미비하거나 전혀 없다.

그래서 요즘에는 눈밑주름제거를 위해서 성형외과에서의 눈밑주름제거 수술을 고려하곤 하는데, 눈밑이나 눈가, 눈꺼풀에 주름이 있는 이들은 동안에 직접적으로 방해가 되는 눈 주름을 단기간에 제거하여 눈밑을 최대한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어 수술을 결심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흔히 눈밑주름제거 수술이라 불리는 하안검성형의 경우 아래 눈꺼풀도 나이가 들게 되면 자연스레 피부 부속기에서 분비되는 분비 기능이 감소하게 되어 피부의 보습 기능이 약해지고 피부두께는 얇아져 피부 아래에 근육이 느슨하게 되는 원인으로 인하여 피부가 쳐지게 되는데, 하안검성형(눈밑주름제거 수술)을 통해 눈꺼풀의 탄력을 유지시켜 주는 원리로 다른 눈 성형 수술에 비해 수술 후 회복도 빠르고 월등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수술이다.

눈밑주름제거 수술은 눈꺼풀 주름제거 수술인 상안검 성형과 함께 시술 할 경우 효과가 더욱 분명해지는데, 위 눈꺼풀이 쳐지고 무겁게 느껴지며 가장 먼저 쳐지는 부위인 눈꼬리 쪽에서는 피부가 겹쳐지면서 가렵고 진물이 나며 습진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답답하거나 밝은 인상을 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상안검 성형을 통해 눈꺼풀의 탄력을 유지시켜 준다면 동안만들기에 완성을 줄 수 있다.

강남에서만 27년간 성형수술을 운영하고 있는 주름제거 전문 병원 강원경 성형외과의 강원경 원장은 "눈꺼풀 수술인 상안검성형과 눈밑주름제거 수술인 하안검성형은 눈 부위에 생겨 동안을 방해하는 노화 증상을 개선시켜 수술 후 젊고 활기찬 인상을 가져다주지만, 눈의 경우 피부조직이 가장 얇고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환자의 노화 정도나 피부상태 등을 정확하게 검사하고 체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원장은 눈밑 주름은 단순히 눈밑의 불룩한 부분만을 생각해서는 않되고 아랫 눈꺼풀보다 밑에 위치하고 있는 뺨까지도 고려하여 이 부분이 동시에 개선되는 수술법을 적용하여야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따라서 눈밑주름제거를 받은 많은 환자들의 만족도 높은 입소문이 난 곳에서 하안검성형 수술을 받아야 후회 없이 동안이 될 수 있으며, 성형외과 전문의 원장과의 직접 상담을 통해 환자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원스톱 명품 성형 클리닉에서 치료 받는 것을 고려해야 수술 후 자연스럽게 교정된 탁월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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