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이진 아나운서의 탈모 예상 사진이 화제다.
2월 13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 2023회에서 머리카락 사수 궐기 대회라는 주제로 두피 건강법을 알아보았다.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탈모, 이제 여성들에게도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심지어 청소년들 중에서도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이날 방송에는 매일매일 두피관리를 하는 개그우먼 김미진과 흑채 마니아 문영미, 피부과 전문의 임이석과 한의사 문경숙이 출연했다.
김한석은 “탈모의 고통은 내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탈모 예상 모습도 준비해왔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한석은 이재용 이진 아나운서와 김미진의 탈모 예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진 아나운서의 탈모 예상 사진에 다른 출연자들은 “그래도 예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한석은 자신의 탈모 예상 사진도 공개했다. 탈모가 된 김한석은 마치 교수 같은 비주얼로 다른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문경숙 한의사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문제도 있지만 모발이 얇아지고 모발이 힘이 없어지는 것도 탈모의 증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