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최고의 스포츠 사진 '슬픈 메시'··中 사진기자 영예

입력 2015-02-13 10: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월드컵 정상 문턱에서 꿈을 접었던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의 모습이 담긴

한 컷이 지난해 최고의 스포츠 사진으로 선정됐다.



중국 청두 이코노믹 데일리 사진기자인 바오 타이량이 월드컵 결승 직후 메시를 찍은 컷으로

2014년 `세계 언론 사진`(world press photo) 스포츠 사진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스포츠전문매체인 ESPN이 1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사진에서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푸른색 유니폼을 입은 채 인파 속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메시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4골을 올리며 아르헨티나를 결승까지 이끌었지만

아르헨티나가 결승에서 연장 끝에 독일에 0-1로 지는 바람에 월드컵 우승의 꿈은 달성하지 못했다.

세계 언론 사진은 1955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설립된 단체로,

매년 일반뉴스, 인물, 스포츠, 자연 등 8개 분야에서 최고의 사진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