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스타킹`을 빛낸 별들이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9년째 불타는 토요일 저녁을 책임져온 `스타킹` 속 최고의 이슈를 남긴 최고의 주인공과 함께한 400회 특집 `스타킹` 어워즈의 명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스타킹`을 빛낸 주인공으로 뽑힌 스타는 `스타킹`을 넘어 SBS `K팝스타`까지 장악한 나하은이었다.
나하은은 이날 어린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춤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나하은은 `K팝스타4` 심사위원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 중 누가 제일 멋있냐는 질문에 "유희열"이라고 답했다. MC 강호동은 "그럼 누가 제일 잘해줬냐"고 재차 질문했고, 나하은은 또 다시 "유희열"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럼 강호동 아저씨와 유희열 아저씨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었다. 나하은은 "유희열"이라고 재차 대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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