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스타킹`을 빛낸 별들이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9년째 불타는 토요일 저녁을 책임져온 `스타킹` 속 최고의 이슈를 남긴 최고의 주인공과 함께한 400회 특집 `스타킹` 어워즈의 명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스타킹`을 빛낸 주인공으로 뽑힌 스타는 구수함이 느껴지는 3세 국악인 김도현이었다.
김도현은 아빠의 추임새에 맞춰 자연스레 꽹과리채를 잡고 화려한 연주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도현은 아기의 연주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청명한 소리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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