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부위별 탈모 원인 ‘빠지는 부위 보면 원인이 보인다’

입력 2015-02-13 10:40  


‘기분 좋은 날’ 부위별 탈모 원인이 따로 있다?

2월 13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 2023회에서 남녀노소의 고민 탈모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임이석 전문의는 “염색이나 파마는 단백질 성분을 빼내거나 구조를 깨뜨린다. 요즘엔 과거에 비해 독성이 덜하긴 하지만 두 달이나 석 달 기간을 두고 염색이나 파마를 해야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위별로 알아보는 탈모의 원인과 손가락 4개로 탈모증 자가 진단하는 방법도 공개했다.


문경숙 한의사는 “열심히 공부하는 열정적인 사람은 정수리 탈모가 많이 생긴다, 앞머리의 탈모가 생기는 사람은 대개 장이 예민한 사람이거나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미리미리 걱정하는 스타일도 앞머리에 탈모가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옆머리에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는 스트레스와 밀접하다. 옆머리 탈모가 일어나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많고 순환 장애가 많은 사람들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어머님들 보면 ‘어느 순간 내 옆머리가 비었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화병이나 스트레스가 많았을 경우라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임이석 전문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순환이 안 되고 모근에 영양이 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가 온다. 원형 탈모도 스트레스 탓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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