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근황, 미국 맨해튼서 행복한 결혼생활 중

입력 2015-02-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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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서민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IF THEN’ idina menzel”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서민정이 근황을 전하자 미국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서민정 가족들의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서민정은 지난해 12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파티에 함께한 남편과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서민정은 남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서민정 근황에 누리꾼들은 “서민정 근황” “서민정 근황 똑같아” “서민정 근황 잘 지내나보네” “서민정 근황 연기는 안해요?” “서민정 근황 보고싶다” “서민정 근황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8월 재미교포 치과의사인 안상훈 씨와 결혼한 뒤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서민정은 이듬해 7월 딸을 얻었고 현재 뉴욕 맨해튼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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