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이는 기흥 역세권, ‘롯데캐슬 레이시티’로 대형브랜드 열전 본격화

입력 2015-02-13 12:51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선 기흥역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여기에 용인시가 추진한 기흥역세권 신도시개발 사업부지 전체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매각이 완료되며 열기가 고조된 상황이다.



총 247,765㎡의 기흥역 일대개발부지에는 분당 정자동에 이어 국내에선 두 번째로 대규모 주상복합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분당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으로 30분대 강남접근성을 갖췄으며 2016년 개통되는 GTX이용시 10분대로 단축되는 수도권 특급 교통환경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격화된 대형 브랜드 열전은 지난해 10월 시범단지격으로 첫 신호탄을 쏘아올린 ▲1블록‘롯데캐슬레이시티’의 성공적인 분양을 시작으로 올 2월말부터 ▲4블록대우푸르지오, ▲2블록의현대힐스테이트,▲3-1블록의 포스코더샾, ▲ 3-2블록의 대우푸르지오 등이 가세한다. 이들 메이저 시공사들은 전체 5,100세대에 이르는 아파트를 연내에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군인공제회와 애경그룹이 출자한 AM플러스 자산개발의 매입부지 2블록은 3월부터 대규모 쇼핑센터 AK플라자가 착공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실제 1블록의 롯데레이시티의 경우 신도시내 복합환승센터, 도보1분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조건과 단지앞 AK플라자 입점 예정이라는 호재를 발판으로 아파트 전세대를 조기 분양 완료한 바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초저금리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매력적인 입지를 갖춘 주거상품들의 투자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롯데캐슬레이시티의 경우 동백세브란스 종합병동, 영통삼성전자, 삼성르노, 현대연구소, 유한양행, 용인.강남.명지대등이 가깝고 반경 8km 내 10만명 이상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캐슬레이시티는 부지내 유일한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공급의 희소성, 2년간 수익보장제등의 안심조건으로 403세대의 소형오피스텔 또한 성공적으로 분양돼 현재 일부 잔여세대만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계약금 750만원(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62-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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