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에 출연한 왕혜문 한의사가 비키니 몸매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해 화제다.
왕혜문 한의사는 지난해 `천기누설`에 출연해 10일 만에 11자 복근을 만든 건강주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혜문은 건강 유지 비결로 운동, 휴식, 그리고 영양섭취 등을 꼽았다. 왕혜문은 고른 영양섭취를 위한 `정화주스`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몸을 정화시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정화주스`의 기본재료는 당근, 브로콜리, 양파, 바로 마늘, 애호박, 콩이다.
왕혜문은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는 기름에 볶아야 한다며 "마늘, 양파, 당근, 애호박 순으로 기름에 볶다가 물과 콩을 넣고 끓인 후 살짝 데친 브로콜리를 마지막에 넣고 끓인다. 이후 분쇄기로 곱게 갈아주면 완성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서 왕혜문은 피트니스 대회 당시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왕혜문 한의사는 지난해 9월경,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왕혜문은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이 이론에는 강하지만 실전으론 안 보여주니까 환자들이 못미더워 하더라”라며 운을 뗀 왕혜문은 “직접 보여주기 위해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왕혜문은 건강한 몸매를 가꾸는 방법에 대해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하려면 일단 적절한 음식으로 몸을 정화해야 하고, 운동으로 근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몸에 열이 발생하면 순환이 잘 된다”고 설명했다.
에브리바디 왕혜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브리바디 왕혜문, 진짜 멋지다", "에브리바디 왕혜문, 우와..몸매가", "에브리바디 왕혜문, 얼굴도 예쁘시고 몸매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왕혜문 사진=왕혜문SNS/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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