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이모티콘 가짜 목소리 논란에 "고성능 녹음기 사용" 해명

송일국이 삼둥이의 목소리 의혹을 해명했다.

12일 한 매체는 송일국 측의 말을 인용 삼둥이 이모티콘에 사용된 목소리는 실제 대한, 민국, 만세의 목소리가 맞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일국 측은 삼둥이의 실제 목소리를 담기 위해 고성능 녹음기를 사용했다.

앞서 출시된 삼둥이 SNS 이모티콘에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일부에서 삼둥이 이모티콘에 “다른 사람의 목소리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송일국 삼둥이, 녹음기”, “송일국 삼둥이, 논란도 안타깝다”, “송일국 삼둥이, 좋은 일 하려다 이게 뭐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은 삼둥이 이모티콘 수익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