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두 번째 싱글음반 ‘Mr. Chu(미스터 츄)’로 다시 한 번 일본 활동에 나선다.
에이핑크는 지난달 말 열린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를 양일 전석 매진을 이어가며, 성황리에 마쳤다. 그리고 약 2주간의 휴식을 끝내고 일본 두 번째 싱글음반 ‘Mr .Chu(미스터 츄)’ 발매에 맞춰 일본 활동을 이어 간다.
이에 에이핑크는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4개 도시 릴리즈 이벤트와 팬미팅을 진행 할 계획이다. 또 많은 언론매체의 인터뷰와 취재를 참석하며, 데뷔 때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에이핑크는 ‘No No No’로 일본 데뷔를 했을 때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3위까지 올라가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일본 싱글 ‘Mr. Chu(미스터츄)’는 지난 ‘No No No’ 일본 데뷔 싱글보다 더 많은 예약판매를 이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이핑크의 ‘Mr. Chu(미스터 츄)’ 일본어 버전은 18일에 음반과 음원이 공개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일본어 버전도 기대된다” “에이핑크,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구나” “에이핑크, 빨리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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