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 험난한 만재도 생활에 "저 귀하게 자랐어요"

입력 2015-02-13 14:28  


‘삼시세끼’ 정우 예고편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생활하는 손호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 방송 말미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우는 자신보다 4살 어린 손호준과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계속 이러고 있는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우는 “저 귀하게 자랐어요”라며 서울에서 12시간 떨어진 만재도에서 생활하며 당황한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정우”, “삼시세끼 정우, 기대된다”, “삼시세끼 정우, 귀하게 자란 쓰레기”, “삼시세끼 정우, 웃길 거 같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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