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노예 된 손호준, 굴욕 3종세트 공개 '폭소'

`삼시세끼` 노예 된 손호준, 굴욕 3종세트 공개 `폭소`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중인 예능 대세남 손호준의 굴욕 3종 세트가 공개됐다.





13일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 측은 4회 방송을 앞두고 손호준의 불 피우며 멍 때리기, 주걱 물고 밥풀 떼기, 차승원의 지시 기다리기 등 `생고생 3종`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서 손호준은 특유의 멍한 표정으로 불 앞에 쪼그리고 앉아 불길을 응시하며 꿀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손바닥보다도 더 커 보이는 주걱을 입에 물고 주걱에 붙은 밥풀을 떼어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양푼을 들고나오는 차승원을 문 앞에서 기다리며 무언가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 또 한 번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4회 방송부터 게스트가 아닌 정식 멤버로 소환된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진다"라며 "손호준의 생고생과 이를 반기는 두 형님 차승원, 유해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멍 때리기 정말 웃겨",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정규 멤버 출발 기대된다",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어떤 모습으로 형들한테 당할까? 빨리 보고싶다",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삼시세끼`)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