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설현 "‘강남 1970’ 이민호, 영화 촬영 끝나니 달라져"

`해피투게더’ 설현 "‘강남 1970’ 이민호, 영화 촬영 끝나니 달라져"


AOA설현이 영화 ‘강남 1970’의 촬영비화를 공개했다.



설현은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이민호 김래원과 ‘강남 1970’으로 호흡을 맞췄는데 많이 친해졌나?”라는 질문에 “촬영 중에는 분명 친했다”라고 입을 뗐다.

설현은 “많이 챙겨주셨다. 촬영장에 모기가 많았는데 모기장에서 화기애애하게 지냈다”라고 털어놨다.

“그런데 영화가 끝나니 달라졌다”라는 것이 설현의 설명.

설현은 “시사회 때 만났는데 서먹서먹하더라. 먼저 인사를 하니 ‘어, 그래’ 하셨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설현‘강남 1970’ , 연기 잘 하던데" "설현 ‘강남 1970’ , 몸매가 좋다" "설현 ‘강남 1970’, 그게 바로 비즈니스 세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