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간 강아지`에 출연중인 아마추어 방송인 서장훈이 긍정맨 윤석이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13일 MBC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이하 `유간지`)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장훈 샘과 눈싸움하는 윤석이! 치열한 눈싸움의 승자는?"이라는 글과 함께 서장훈과 윤석이의 폭풍 눈싸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장훈과 윤석이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살벌한 눈싸움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초절정 귀요미 윤석이의 깜찍한 희번득 눈빛 공격에, 서장훈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작·편곡가 돈스파이크, M.I.B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귀여운 아이들과 강아지들의 좌충우돌 적응 에피소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니멀즈-유간지` 서장훈, 얼굴 차이 정말 웃기다", "`애니멀즈-유간지` 빨리 보고싶다", "`애니멀즈-유간지` 윤석이 정말 귀여워", "`애니멀즈-유간지` 윤석이? 남자 추사랑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밤-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MBC `일밤-애니멀즈`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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