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취항합니다.
대구와 베이징을 오가는 이번 노선은 오늘(13일)부터 주 3회로 운항됩니다.
이번 취항을 기념해 제주공항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베이징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해 편도 7만7,400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 해당 항공권을 예약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구지역 고급 호텔 이용권과 식사권 등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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