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다. (사진=KBS) |
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집에 강아지가 8마리, 고양이가 2마리가 있다."
`해피투게더 구혜선 집`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화성인 특집’으로 꾸며져 드라마 <블러드>의 세 주인공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과 가수 겸 방송인 광희, AOA의 설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구혜선은 스스로를 애완동물 중독으로 칭하며 “집에 강아지가 8마리, 고양이가 2마리가 있다. 그 중 6마리가 내 담당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혜선은 “애완동물이 각자 방에 따로 살아서 밥도 따로 준다”라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단독주택에 사느냐고 묻자 구혜선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집이 아주 클 거 같은데 200평 정도 되나”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구혜선은 대답 없이 웃었다.
MC들이 “200평이 맞나 보다”라고 하자 구혜선은 이를 부정하지 않고 “집이 크다. 아무래도 대 가족이 있다보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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