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중 둘째 아들 송민국이 부자 모습을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65회는 `늘 지금처럼`이라는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송도에 위치한 송일국-삼둥이 집을 찾은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삼둥이` 중 극강의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민국을 꼭 끌어안고 있다. 민국은 새끼 강아지처럼 추성훈의 품에 파고 들어가 앉아 특유의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추성훈은 민국이의 통통한 볼을 잡기도 하면서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국이 역시 특유의 살인 미소를 선보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65회는 1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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