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심형탁 홀린 매력보니…19금 몸매+아찔 가슴골 '심쿵'

컬투쇼 홍진영, 심형탁 홀린 매력보니…19금 몸매+아찔 가슴골 `심쿵`
컬투쇼 홍진영 컬투쇼 홍진영


(컬투쇼 홍진영 사진 설명 = 컬투쇼 홍진영 화보 `젠틀맨`)



`컬투쇼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컬투쇼 출연으로 주목받은 가운데 홍진영의 아찔한 몸매도 화제다.


홍진영은 섹시 화보에서 깊은 가슴골이 드러난 블랙 셔츠를 입고 볼륨감을 자랑했다. 홍진영은 요염한 눈빛과 함께 검지 손가락을 입에 물며 도도한 모습을 선보여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컬투쇼 홍진영`은 배우 심형탁과 함께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콤플렉스를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몸에 털이 없는게 콤플렉스다”라고 고백하며 "겨드랑이 털도 없고 대체적으로 몸에 털이 없는 편이다. 좀 수북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심형탁은 "구레나룻도 없어서 머리를 기른다. 어떻게 보면 김 붙은 것 같아 보인다"고 말하자, 홍진영은 “나는 팔에 털이 많다”면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에 컬투와 심형탁은 “그런 잔털은 섹시하지 않은가?”라고 말했고, 특히 심형탁은 “혹시 구렛나루도 있나?”라고 질문하며 홍진영의 얼굴을 보며 “있다. 귀여운 여자 구렛나루 같다”고 말했다.


심형탁의 반응에 컬투는 “오늘 다 귀엽다고 한다. 홍진영한테 완전 빠진 듯하다”며 홍진영과 심형탁을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