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이 패션샵을 돌며 사장님 포스를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규한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이규한은 오전부터 나와서 식당에서 밥을 먹은 뒤 근처 옷가게를 갔다. 규한은 자신이 다니는 단골 옷가게에 가서 신상이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패션 용어를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신상 아이템을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다음 가게로 향했다. 이미 직원들과는 오랜 친구인 듯 편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 받았다.
규한의 포스에 전현무는 "시찰 나온 사장님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규한은 사장님 포스로 가게를 꼼꼼히 둘러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규한은 마음에 드는 옷이 있었음에도 "형이 많이 힘들다"라고 말하며 아쉽게 돌아섰다.
스튜디오에서 이규한은 "옷도 세일할 때가 있다. 겨울로 치면 12월 말 서부터 크리스마스, 신년이 다가오기 전이 파격세일 들어간다"고 노하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