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미녀들의 연이은 뽀뽀세례에 "행복해"

▲김종민이 기습뽀뽀 몰래카메라를 당했다./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화면 캡처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미녀들의 연이은 뽀뽀세례에 "행복해"

가수겸 방송인 김종민이 미녀들의 연이은 뽀뽀세례에 행복해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김종민이 기습뽀뽀 몰래카메라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단골 미용실에서 신입 헤어디자이너에게 기습뽀뽀를 받은 것에 이어 미녀의 여기자와 사진촬영 중 볼에 뽀뽀를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종민은 길에서 자신에게 길을 묻는 여성이 기습뽀뽀 할 것을 예상하고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또한 빅스 엔과 함께 한 프로그램 회의 도중 빅스의 팬을 자처한 여성무리에게 뽀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이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종밍는 4명의 미모의 여인들에게 뽀뽀를 받은 후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은 조연출로 분한 여성에게 녹화 중 기습 뽀뽀를 당했다. 이를 지켜보던 MC신동엽은 "왜 나는 안해주냐"고 버럭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빅스 엔이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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