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시청률이 역대 최고를 경신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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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214/B20150214092223727.jpg)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통합에서 가구 평균 12.8%, 최고 1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삼시세끼-어촌편`은 종전까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인 `응답하라 1994` 평균 11.9% 시청률 기록을 깨며 tvN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수제 핫바와 케찹을 만들고 강섬돔 낚시에 나서는 등 한끼 식사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또한 엄마 차승원, 아빠 유해진, 아들 손호준의 역할 관계로 단란한 세 가족의 일상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셰프로 활약하고 있는 차승원은 이번에도 한끼 식사를 손쉽게 만들어냈고, 기상이 좋지 않음에도 낚시에 나선 손호준과 유해진을 위해 직접 만든 거북손 해물죽과 토마토 설탕 절임 디저트를 낚시터로 공수했다.
생선과 홍합살, 갖은 야채를 다져 기름에 튀겨 낸 어묵은 나영석 피디까지 "대박"이라고 외칠 정도로 환상적인 맛이었다. 또한 아기 고양이 벌이가 등장해 아기 강아지 산체와 신경전에 나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다음 회차에는 특별게스트로 정우가 출연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시청률, 대단하다" "`삼시세끼` 시청률,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다니..." "`삼시세끼` 시청률, 차승원이 한 몫 했네" "`삼시세끼` 시청률 역대 최고, 나PD의 힘인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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