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차승원 옆 무한 대기 '의사와 어시'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이 차승원의 요리를 도왔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차승원의 요리 조수로 나선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아궁이 앞에 앉아 부채질을 하는 유해진을 도우려다 차승원의 부름에 재빨리 부엌으로 향했다.

손호준은 차승원이 가져다 달라는 걸 재빨리 가져다주고 언제 일 시킬지 몰라 부엌 입구에서 무한 대기했다.

손호준은 “요리는 차선배님이 하시니까 옆에서 필요한 잔심부름들을 했다. 의사들이 수술할 때 메스 이렇게 주는 사람들 있지 않냐”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요리하며 계속해서 손호준을 찾았고, 손호준은 화장실 가는 순간마저 허락을 받아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너무 웃겨”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만재거탑”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메스라니”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케미 장난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