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보다 더 중독성 있는 ‘달콤 5종 눈맞춤’이 화제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교복 광고 지면 촬영 현장에서 수 많은 오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사랑스러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14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카카오 100% 초콜릿 보다 더 중독성 강하고 사랑스러운 김소현의 ‘달콤 5종 눈맞춤’! 다섯 번의 아이컨택에 최소 기절..”라는 글과 함께 김소현의 매력 넘치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김소현은 사슴 같이 커다란 눈망울로 스틸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기자기한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꽃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는 애교 가득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또한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아이스크림을 들고 국보급 윙크를 날리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소현은 몸집 보다 큰 헬륨 풍선을 들고 방긋 웃는 이모티콘 표정을 그대로 따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도.
이렇게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현은 현재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매끄러운 진행과 나날이 폭발하는 비주얼로 토요일 오후를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