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양파, 과거 학창시절에도 얼짱?.."뚜렷 이목구비 눈길"

입력 2015-02-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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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양파, 과거 학창시절에도 얼짱?.."뚜렷 이목구비 눈길"



(사진= 나는 가수다3 양파)

‘나는 가수다3’ 양파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파의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졸업사진 속 양파는 지금과 변함없는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양파는 1996년 1집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18살 여고생 가수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 에서는 1라운드 첫 탈락자를 가리는 두 번째 경연이 시작됐다.
지난 주 무대에서 3위를 기록한 양파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링거를 맞으며 컨디션을 회복하려 애썼으나 몸상태는 좀처럼 나아가지 않았다.


어두운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양파는 故 유재하 작사, 작곡의 노래 ‘그대와 영원히’를 불렀다. 혼신의 무대를 보인 양파는 결국 이날 2위에 랭크됐다. 이날 청중평가단이 선택한 1위 무대는 스윗소로우의 ‘바람이 분다’가 차지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가수다3 양파, 정말 대단했던 가수" "나는 가수다3 양파, 그녀를 응원한다" "나는 가수다3 양파, 끝까지 지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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