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벌이의 근황이 화제다.
14일 ‘삼시세끼’ 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은 “우리의 벌이는 만재도 생활을 끝낸 지금, 삼시세끼 셋째 작가 집에서 산체 없이 폭풍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그새 많이 컸네요^^ 무럭무럭 자라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고양이 벌이의 최근 모습이 담겨 있다.
벌이는 인형 같은 자태로 유해진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손호준의 마음을 빼앗은 산체의 강력한 라이벌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분에서 작은 아기고양이었던 벌이는 오늘(14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제법 성장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벌이” “‘삼시세끼’ 벌이 왜 이렇게 귀여워요” “‘삼시세끼’ 벌이 동물들 대박이다” “‘삼시세끼’ 어촌편 벌이 엄청나네” “‘삼시세끼’ 어촌편 벌이 파이팅” “‘삼시세끼’ 벌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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